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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김복순(암브로시오)수녀 선종...향년 84세

김선균 | 2021/10/08 15:17

故김복순 암브로시오 수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에서 주님께 평생을 봉헌해 온 김복순 암브로시오 수녀가 어젯(7일)밤 9시 36분 선종했습니다.

향년 84세입니다.

故김복순 수녀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 입회한 이래 지난 63년 동안 가난하고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아름다운 봉헌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장례미사는 내일(9일)오전 8시 30분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대구 남산동에 있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성당에서 봉헌되고, 장지는 군위 수녀원 묘지입니다.

故김복순 수녀는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의 3남3녀 형제 가운데 맏이입니다.

한편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소속 500여명의 수녀들은 해외선교와 전교 사도직, 사회복지, 의료 사도직, 교육 사도직 등을 통해 자신을 봉헌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0-08 11:23:03     최종수정일 : 2021-10-08 1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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